안녕하세요.
FIT AND STYLE 매거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 패션의 시작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류승범, 배정남 배우님
그때 그 시절 패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패션 매거진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포스팅하고 싶었던 형들이라 못 참고 가져왔습니다.
저를 패션에 길로 인도한, 간지의 의인화
류승범, 배정남 배우님들의 지금도 세련된 2000년대 착장 참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설의 투샷
2010년대 초반이라는데 확실히 아우라가 다른거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2000년대 동대문에서 옷팔던 형들이 입던 망고나시 스타일의 U넥 나시를
마초적인 느낌은 살리면서 블레이저와 하이웨스트 조거핏 팬츠로 평범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의 정남이형
마찬가지로 U넥 나시와 화이트셔츠,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승범이형
블랙 앤 화이트라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착장을 그들만의 아우라로 이토록 세련되게 스타일링했다는 것이
왜 류승범 배정남 인지 알려주는 착장인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빅뱅의 올백 에어포스 하이가 지배하기 이전 대컨버스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에버레스트와 올스타가 생각나실 겁니다.
저도 이 사진을 보고 빨간색 올스타 하이를 당시 여자친구와 커플로.. 샀던 기억이...
당시 컨버스, 야상, 찢청 등 수염 기른 형아들의 마초적인 모습이 싸이월드를 지배하던 시절인데
그중 단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간지로 빈티지 그 자체였던 정남형님과 승범형님이십니다.
지금 봐도 빨간색 하이를 재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사실 저처럼 mz인 듯 az인 듯 그 어디 사이에 있는 분들을 위해
느좋 보단 간지 쩔던 그 시절 두 형아들 추억 한 번 꺼내봤습니다.
지존 간지 개 쩌는 사진들 몇 장 더 보며 프리스타일 Y 틀고 추억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핏한 스타일을 찾아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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