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랑 모자 둘 다 포기 못행
안녕하세요.
FIT AND STYLE 매거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겨울 필수템 코트!
그런데 모자를 포기할 수 없는 옷쟁이들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얼.죽.코 + 모자 코디 모음.zip
핀터레스트 감성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 언니들 보시며 참고해 봅시다!
첫 번째는 marleen elisabeth 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에 핑크 비니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무난할 수 있는 코디에서 비니 하나로 힙한 코디를 완성시켰습니다.
옷에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은 컬러 조합이 상당히 어려우실 텐데요!
포인트 컬러 아이템 하나로 센스 있는 코디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Tine Van Cauwenberghe 입니다.
평범할 수 있는 착장에 볼캡을 매치하여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포멀한 코트 코디보다 이렇게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 양키스 모자는 정말 탐나네요ㅎ.ㅎ
세 번째는 Lindasza 입니다.
린다는 깔맞춤(?) 코디를 자주 선보이는데요.
모자, 백, 머플러, 양말, 신발 등 아이템 간 통일된 컬러를 사용하여 밋밋할 수 있는 착장에 다채로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네 번째는 Pernille Teisbaek 와 Agnes Pusztai 입니다.
오버핏 롱코트와 비니,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착장을 완성시켰는데요.
오버핏과 롱코트에 환장하는 저로선 그대로 따라 입고 싶은 코디입니다. (코트 하나 질러야겠네욯ㅎ.ㅎ)
마지막은 Klaudia 입니다.
세상 힙한 스타일로 항상 놀라움을 주는데요.
블랙 롱코트에 슈프림 비니와 빨간 구두의 컬러 매칭, 진주목걸이와 선글라스로 힙한 무드를 완성시켰습니다.
힙찔이인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무드이지만 도전욕구 뿜뿌오는 스타일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절대 포기 못하는 코트+모자 스타일링을 살펴봤는데요.
포멀 한 착장부터 세상 힙한 착장까지 다양하게 가져왔으니 원하시는 스타일 참고하여 연말 패피 되어 봅시다!
나에게 핏한 스타일을 찾아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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